농축수산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처리율 확대 식생활 전환 운동
➎ 농축수산
▸ 배출량 변화(백만톤CO 2 eq) : (‘18년) 24.7 → (‘50년) 15.4 * (△37.7%)
* A, B안 동일
감축수단
□ (연료 전환 등) 어선 및 농기계 연료의 전기 수소화, 고효율 에너지 설비 보급,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등 추진
ㅇ (농축산) 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농촌에너지 자립마을 조성, 농기계·
보일러 등에서 사용하는 등유·경유 수요의 전기·수소화ㅇ (수산) 노후 어선 교체 및 장비 고효율화 수단 확대
□ (영농법 개선) 화학비료 저감, 친환경 농법 시행 확대 등 영농법 개선을 통해 농경지 메탄·아산화질소 발생 억제
ㅇ 벼농사로 유발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논물 관리방식 개선 및 농경지 질소질 비료 사용 저감, 바이오차(Bio-char) * 등 신규 기술 확대
* 목재 등을 300∼350℃ 이상의 온도에서 산소 없이 열분해하여 만든 숯 형태의 유기물로, 토양 살포 시 토양 내 탄소 저장 효과 있음
□ (가축 관리) 가축분뇨 자원순환 확대 및 저탄소 가축관리시스템 구축 등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
ㅇ 가축사육 과정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의 48%를 차지하는 메탄가스및 분뇨 내 질소를 줄이기 위해 저메탄·저단백질사료 보급 확대
ㅇ 디지털 축산 경영을 통한 가축 정밀 사양, 폐사율 감소 등을 통해
축산의 생산성 향상
ㅇ 분뇨 중 탄소는 메탄으로 회수 및 에너지원(열이나 전기, 수소)으로 활용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처리율 확대(’18년 5% 내외 →
’50년 35% 이상)
□ (식생활 전환) 식단변화, 대체가공식품 이용 확대
ㅇ 사회구조 변화, 대체가공식품(배양육, 식물성분 고기, 곤충원료 등) 기술 개발 및 이용확대 등으로 인한 식단 변화 고려
정책제언
□ 식량안보 강화 및 농·어업분야 기후적응 정책 추진
ㅇ 농·어업 생산성 향상, 기후변화에 따른 농·어업 기술지원체계 강화,
재해예측시스템 고도화 등 농·어업 분야 기후변화 적응정책 적극 추진
ㅇ 농·어업 분야의 통계기반 개선 및 온실가스 보고·검증 체계 개선
□ 농축수산업의 환경적 지속가능성과 생산성 동시 향상
ㅇ 농작물 재배, 조업 및 양식 과정에서의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저탄소 농축수산기술 보급 및 기술 개발, 농·어업인 교육 및 훈련 지원 확대
ㅇ 바이오차(Bio-char) 공급 등을 통한 토양 탄소저장 기능 강화
ㅇ 생산성 향상을 위한 축사·양식장 시설개선 및 디지털화·스마트화 지원
□ 농수산식품 수요·공급 체계 전반의 저탄소화
ㅇ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, 온라인 거래 확대 등 유통과정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지원 확대
ㅇ 기후변화와 식습관의 관계에 대한 교육·홍보 강화, 대체가공식품 품질 향상 등을 통한 식생활 전환 운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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